[더퍼블릭=김영일 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9월 종북좌파 성향의 재미교포 목사에게서 명품 선물을 받았다는 불법 함정취재 내용이 좌파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를 통해 공개된 것과 관련, 처음부터 교묘하게 기획된 함정취재에는 세 사람이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김건희 여사에게 직접 명품 선물을 건넨 종북좌파 성향의 최재영 목사 그리고 본인 사비로 명품을 구매한 뒤 최 목사를 통해 김 여사에게 전달토록 한 서울의 소리 촬영기사 이명수 씨, 불법 함정취재에 공조한 것으로 의심되는 장인수 전 MBC 기자 등 3명이다.종북좌파 최재영, 국보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김건희 여사가 최재영이라는 종북좌파 성향의 재미교포 목사에게서 명품 선물을 받았다는 내용이 좌파 유튜브 채널인 ‘서울의소리’를 통해 공개된 것과 관련, 처음부터 교묘하게 기획된 불법 함정취재 정황이 드러났다.최재영 목사가 김건희 여사에게 건넨 명품 선물은 서울의 소리 촬영기사 이명수 씨가 사비로 구매한 뒤, 이를 최 목사에게 전달했다고 한다. 또한 김 여사에게 명품 선물을 전달하는 과정을 찍은 손목시계 몰래카메라도 이명수 씨가 준비했다고 한다.이명수 씨는 지난 대선 당시 김 여사와의 7시간 통화 녹음파일을
[더퍼블릭 = 최얼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 기자와의 일명 ‘7시간 통화’에서 친여(親與) 성향 방송인 김어준씨에 대해 ‘사업자’라고 평가했으며, 윤 후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좋아한다고 밝힌 사실이 공개됐는데, 세간에서 예측한 것들과 달리 대중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또 윤 후보의 지지율 상승에 제동을 걸지 못하고 있으며, 윤 후보는 여전히 오차범위 내에서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다. 30일 유튜브 채널 ‘백브리핑’에 전날 밤 올라온 영상을 보면 이 채널 운영자인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와 서울의소리 이명수 씨의 통화 녹취록 중 일부가 추가 공개됐다.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백브리핑'의 운영자 백광현씨는 김씨와 이씨의 '7시간 통화' 녹취록을 입수했다며 “(MBC) ‘스트레이트’, (유튜브) ‘열린공감TV’ 등에서 김씨와 서울의소리 이명수씨(기자)와의 대화를 공개했는데, 저도 대화 전문을 입수했다”며 “책으로 치면 200쪽 가까이 되는데, 일부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녹취록을 공개한 백 씨에 따르면, 김씨는 먼저 “(윤 후보에게) 저와 통화하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정치권에선 이번 설 명절이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한 달여 앞둔 명절이라는 점에서 설 밥상머리 민심에 따라 대선의 향배가 갈릴 것으로 보고 있다. 설 연휴 기간이면서도 대선을 38일 앞둔 현재, 정치권 일각에선 ▶여론조사 지표 ▶통화녹취록 ▶리스크 해소 등을 이유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대세론’을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다.설 명절 직전 발표된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은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고, 이재명 후보의 욕설녹취록과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통화녹취록을 접한
[더퍼블릭=김미희 기자]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취록이 하나 하나 공개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윤희석 선대본 상임공보특보가 이에 대해 잘 기획된 하나의 기획일 가능성이 있다는 있다는 지적을 했다.김건희씨가 답변한 데 대해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 기자가 일부 답변을 유도해 발언하거나 무속에 심취한 듯한 느낌을 받도록 지금의 보도환경이 조성됐다고 평가했다.국민의힘 윤희석 선대본 상임공보특보는 현재의 논란에 대해 “글자 그대로 들으면 상당히 문제가 있을 발언으로 해석된다”면서도 “이 경위를 잘 보시면 녹취를
[더퍼블릭=김미희 기자]지난 1월 16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에 대한 ‘녹취록’이 처음 공개된 이후 지난 24일에는 MBC 뉴스데스크 등을 통해 ‘무속’ 관련 녹취록이 나오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이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하지만 오히려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박스권에 갇혀있는 반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지지율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나 민주당이 당혹스러운 것으로 보인다. 지난 24일 강훈식 의원은 CBS 라디오에서 윤 후보를 겨냥해 “(윤석열) 후보가 거의 주술 대통령이라고 본다”고 말했다.추미애 전 장관 “김건
[더퍼블릭=김미희 기자]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인 김건희씨에 대한 무속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23일 김씨는 ‘7시간 통화’ 녹취록 중 무속 관련 내용이 추가로 공개됐는데 이와 관련 무속 논란이 더 커지고 있다. 23일 MBC 뉴스데스크는 윤석열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씨가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 기자와의 통화 도중 자신을 둘러싼 무속 굿 의혹을 부인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이 굿을 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담은 발언이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전날 공개되기도 했다. 이에 홍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은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가 윤석열 대선 후보와 배우자 김건희 씨가 과거 장애인창작아트페어에서 예술감독 자격으로 축사하는 영상이 공개됐다.22일 한경닷컴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19년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6회 장애인창작아트페어(AAF)'에서 재능기부의 형태로 예술감독을 맡았다는 것. 장애인창작아트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 장애미술 아트페어로 장애미술 작가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장애미술계의 새로운 발전의 교두보를 만들자는 취지 아래 지난 2014년 시작됐다.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이 이명수 기자와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취록에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21일 한 검사장은 입장문을 통해 "저는 (윤석열) 총장 퇴임 이후 김건희씨와 연락하지 않았다. 공수처가 털어봤으니 알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4번 좌천당해 검찰에서 쫓겨나 수사권도 없는, 법원 소속 사법연수원에 있는 사람에게 범죄제보를 한다는 건 말도 안 된다. 당연히 누구로부터든 제보 비슷한 것도 없었다"고 말했다. 한 검사장은 "(공개된 유튜브를 보니) 채널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MBC가 지난 1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서울의소리 이명수 촬영기사 간 7시간 통화내용 일부를 공개하자, ‘굿바이, 이재명’의 저자 장영하 변호사는 지난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친형 고(故) 이재선 씨 간 통화녹음 파일을 언론에 공개했다. 장영하 변호사가 언론에 제공한 통화녹음 파일은 34개(160분 분량)로 이재명 후보의 거친 욕설이 담겨있다.장 변호사가 이재명 후보의 욕설이 담긴 통화녹음 파일을 공개한데 대해, 이 후보 측은 지난 20일 입장문을 내고 “친인척 비리를 막기 위한
[더퍼블릭=김미희 기자]지난 19일 ‘굿바이 이재명’의 저자이자 조폭 의혹을 김용판 의원에게 최초로 제보하기도 한 장영하 변호사가 이재명 대선후보의 욕설 파일을 160분 공개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진화’에 나섰다.20일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욕설 녹음파일의 진실은 친인척 비리를 막기 위한 것이었다”며 “불공정한 시정개입을 막다가 생긴 가슴아픈 가족사”라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의 160분 욕설 파일은 MBC가 지난 16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내용 중 일부를 공개한 데 대한 맞불로
[더퍼블릭=김미희 기자]국민의힘 윤석열 대선부호의 부인 김건희씨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이제 마음먹고 언론플레이하고 다 까지면 다 무효화가 된다”고 말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7시간 통화 녹취록을 통해 확인됐다. 처가 리스크는 윤석열 후보의 장모이자 김건희씨의 어머니가 연루된 형사사건을 말하며 본인을 둘러싼 과거 이력의 진위 등이 후보 검증 과정에서 변수로 떠오른 것을 말한다. “마음먹고 언론플레이‥하나 하나 해명될 것”이에 20일 에 따르면 김건희씨는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와의 통화 녹취록에서 “처가 리스크가 너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국민의힘 선대본부가 이른바 ‘7시간 통화 녹음’ 2차 보도를 준비 중인 MBC를 대상으로 ‘방송금지가처분’을 신청했다. 방송 요지와 내용을 알려주지 않은 채 반론을 요구한 것은 반론권을 보장하지 않은 것과 같은 맥락이라는 것이다.국민의힘 선대본부는 19일 MBC를 향해 “방송 요지와 내용을 알려주고 반론권을 보장해달라는 요청에도 방송 개요, 주제, 내용 등 어떤 것도 알려주지 않았다”며 “무엇을 방송할지도 모르는데 반론하라는 것은 상식에도 반하고 취재 윤리에도 위반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방송금지 가처
[더퍼블릭=김미희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 대한 욕설 녹음 160분이 공개되고, 또 정청래 의원이 이른바 이핵관으로부터 ‘탈당’을 권유받았다는 점이 공개된다.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한 점들이 여론에 어떠한 반향을 일으킬지 예의주시 되는 상황이다. 지난 18일에는 ‘굿바이 이재명’ 저자인 장영하 변호사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의 육성이 담긴 160분 분량의 녹음 파일을 언론에 공개했다. 장 변호사는 국민의힘 이재명비리국민검증특위 소속이나, 이날 회견은 개인 자격이라고 강조했다. 장영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무속 논란’이 대선 정국을 강타하고 있다. 국민희힘 선대위에 무속인이 고문으로 활동한다는 언론사의 보도로 논란이 불거졌다. 설 민심 다잡기 바쁜 대선판에 때아닌 무속 논란은 벌집을 쑤셔놓은 듯 파장이 크다. 무엇보다도 국가 지도자를 뽑는 선거판에 무속인 비선 실세 등 국민적 우려가 크다. 건진법사로 불리는 전씨(61)가 윤 후보의 등을 두드리며 안내하는 영상은 국민의힘 대선판을 ‘무속판’으로 촉발, 형국이 예사롭지 않다.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 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의 후원사가 무속인 전씨가 소속된 종파
[더퍼블릭=김미희 기자]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가 18일 MBC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녹취’를 방송한 것에 대해 ‘선택적 공익은 피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라며 비판했다. 강준만 명예교수는 18일 중부일보 칼럼에서 “MBC, 이게 ‘방송 민주화’인가?"라는 칼럼을 실었다. 해당 글에서 강 명예교수는 16일 MBC가 ‘김건희 녹취록’을 방송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은 “김씨 동의를 얻지 않은 불법 녹취”라며 법원에 보도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사실상 보도된 것을 일컬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MBC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와 서울의소리 이명수 촬영기사 간 7시간 통화내용 일부를 공개한 가운데, ‘굿바이, 이재명’의 저자 장영하 변호사는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욕설이 담긴 파일 34개를 언론에 공개해 파장이 일고 있다.장영하 변호사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가 친형인 고(故) 이재선 씨와 형수를 상대로 거친 욕설을 한 160분 분량의 녹음파일(34개)을 언론에 제공했다. 장 변호사는 “이번에 공개된 녹취록에는 이재선 씨의 정신병원 강
[더퍼블릭=김미희 기자]16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가 공개된 이후 17일 증권가에서는 윤석열 대선후보의 ‘테마주’가 일제히 올랐다.테마주는 말 그대로 ‘테마주’로 대선후보들과 크게 연관은 없지만 대선후보 테마주로 묶이면서 대선후보의 지지율에 따라 출렁인다. 대선후보와 관련된 특정 지역의 CEO라던가 혹은 동문 등이 포진해있으면 테마주로 묶이기도 한다. 또 일반적으로 특정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올라가면 특정 대선후보 테마주가 급등하고 상대적으로 다른 후보의 테마주는 하락하기도 한다. 이에 특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인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녹취 공개가 지난 16일 ‘MBC 스트레이트’에서 방송된 가운데, 이와는 별개로 김 씨가 하지도 않은 발언을 한 것처럼 조작한 파일이 온라인상에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윤석열 후보 측은 법적대응 등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수석대변인은 지난 17일 입장문을 통해 “서울의소리 관계자가 김건희 대표와 통화하여 불법 녹취한 사적 대화 내용이 방송된 이후 김건희 대표가 하지도 않은 발언을 마치 한 것처럼 자막까지